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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여행

버뮤다에어, 캐나다행 운항 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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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행 여객기 '5월 17일'에 첫 출발한다

 

 

 

 

 

 

 

 

 

버뮤다 최초의 항공사 버뮤다에어(BermudAir)가 캐나다행 운항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버뮤다에어는 지난해 9월 버뮤다와 미국 간 항공편 운항을 시작으로 업계에 새롭게 들어섰다. 미국 동부 해안도시로의 운항을 중심으로 수립 중이며 현재는 미국 5개, 캐나다 2개 도시를 목적지로 하고 있다.

 

 

버뮤다에어가 캐나다행 운항 일정을 공개했다. 스카이리조트

 

 

캐나다는 토론토와 핼리팩스가 운항지로 선정됐다.

 

항공사에 따르면 5월 17일에 버뮤다 LF 웨이드 국제공항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간 운항이 시작된다. 그리고 일주일 뒤인 25일에 핼리팩스 스탠필드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노선도 신규 취항된다. 토론토 노선의 경우 주 3회 운항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캐나다행 첫 일정을 앞두고 항공권(편도)이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버뮤다에서 캐나다로 향하는 편도 항공편의 경우 267.73달러로 나와있으며,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202.15달러로 판매되고 있다.쿠루시 미노커(Kurush Minocher) GTAA 고객 경험 및 개발 이사는 "버뮤다로의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버뮤다와 캐나다를 연결하는 이번 신규 노선은 승객들이 지금껏 만나지 못한 또 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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