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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전 마지막 공연, 토론토에서 대미 장식한다
25년 1월 28일, 30일 스코샤뱅크 아레나
마지막 월드투어를 시작한 캐나다 펑키 록밴드 '썸 41(Sum 41)'이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어 오브 더 세팅 썸(Tour Of The Setting Sum)' 투어의 최종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해 27년의 활동 끝에 공식 해체를 발표한 썸 41은 현재 마지막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달 초 인도네시아에서 첫 공연을 마친 그룹은 미국, 일본, 멕시코, 독일,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월드투어의 대미를 국내에서 장식하기 위해 캐나다 공연을 투어 마지막 일정으로 계획했었는데, 최근 토론토 공연 1회를 추가하며 총 12회차의 공연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토론토 공연은 2025년 1월 28일과 30일에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며, 30일 공연은 썸 41의 마지막 투어 일정이 된다.
오늘(26일) 오전 10시 티켓 선예매가 시작됐다. 일반 예매는 이틀 뒤인 28일 오전 10시에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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