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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또 온타리오주? 차량 범죄 또다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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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당 한 대꼴로 차량 도난된다는 온주, 이제 어쩌나

12년 사이에 차량 도난 사건 72% 증가

 

 

 

 

 

 

 

 

최근 14분당 한 대꼴로 차량이 도난되고 있다는 온타리오주에 또 한 건의 차량 범죄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밤 10시경 온주 키치너에 위치한 한 주차장에 있던 피해자 A씨에게 의문의 사람들이 접근해 총기를 휘두르며 위협했다. 위험을 느낀 A씨는 자신의 차량에서 내릴 수밖에 없었고 용의자들은 그대로 차량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이 출동했지만 용의자들은 이미 현장을 떠난 뒤였고, 수색 끝에 사건 장소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이토비코의 마리나 애비뉴(Marina Avenue) 인근에서 도난 차량을 발견했다.

 

온타리오주 정부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1년까지 12년 사이에 온주 내 차량 도난 사건은 72% 증가했으며, 작년 상반기(1월~6월)에는 직전 해 같은 기간 보다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범죄를 향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사건 현장 영상까지 소셜미디어에 공개되자 불안의 불씨는 더욱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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