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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여행

BC주 대표 '꽃 축제' 올봄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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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튤립 축제, 새 봄맞이 준비 완료

 

 

 

 

 

 

 

지난 17년간 BC주를 대표했던 꽃 축제가 '해리슨 튤립 축제(구 칠리왁 튤립 축제)'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돌아온다. 해리슨 튤립 축제는 다양한 꽃이 만개한 곳으로 시민들을 초대하며 일상 속 여유를 느끼게 해주었던 축제로서 그간 큰 사랑을 받아왔다.

 

 

BC주 대표 꽃 축제 '해리슨 튤립 축제'가 올봄 개최된다. 튤립 페스티벌

 

 

제18회 튤립 축제에서는 35에이커에 달하는 대규모 공간에 천만 개가 넘는 전구를 심어 화려한 광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튤립을 시작으로 수선화와 히아신스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도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프리틸라리아'라는 품종이 들어서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꽃뿐만 아니라 골동품 트랙터, 빈티지 자전거, 1950년대식 컨버터블 자동차 등 옛 시대에 만들어진 유서 깊은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푸드트럭과 기념품샵, 꽃 시장 같은 여러 부스들도 예정되어 있다.

 

공식 개최일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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