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행사

영화 '바비' 올 7월부터 북미 콘서트 진행

반응형

 

 

 

 

 

 

 

 

실제 영화 속 오케스트라팀이 라이브 공연 선보여

 

 

 

 

 

 

 

영화 '바비'가 올여름 북미 관객들과 다시 한번 만난다.

 

오는 7월 개최되는 '바비 더 무비: 인 콘서트(Barbie The Movie: In Concert)'는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를 시작으로 LA, 뉴욕, 휴스턴, 버지니아비치, 피닉스 등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캐나다에서는 유일하게 토론토에서만 열린다.

 

 

 

 

바비 더 무비'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영화 바비를 라이브 공연과 함께 선보이는 특별 콘서트다.

 

바비의 총괄 음악 프로듀서이자 오케스트레이터인 메이시 슈미트(Macy Schmidt)가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팀 바비랜드 신포니에(Barbie Land Sinfonietta)와 함께 영화 속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한다. 콘서트 개최 소식에 할리우드 관계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비의 음악과 실력 있는 여성 오케스트라의 만남이 세계 최고의 공연을 만들어줄 것이다"고 평가했다.

 

실제 영화의 메인곡 중 하나인 '왓 워스 아이 메이드 포?(빌리 아일리시)'는 지난달 열린 2024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하기도 했다. 토론토 공연은 8월 11일 버드와이저 스테이지(Budweiser Stage)에서 열린다. 티켓의 경우 사전 예매는 이주 목요일(7일), 일반 예매는 하루 뒤인 금요일(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반응형
Popular Pos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