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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복장 입고 모여라" 드럼헬러의 유쾌한 도전
쥬라기 잼버리: 세계 기록 도전 / 4월 27일, 앨버타주 '드럼헬러'
전 세계에서 공룡 복장 차림의 사람들이 가장 많은 장소 중 하나로 알려진 드럼헬러(앨버타주) 마을이 오는 4월 또 한 번의 이벤트를 개최한다.
'쥬라기 잼버리: 세계 기록 도전(Jurassic Jamboree: World Record Challenge)'라 불리는 행사는 공룡 복장 차림의 시민들이 한데 모여 '세계에서 풍선 공룡을 입은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이라는 기네스북에 도전한다.
기네스북 세계 기록에 따르면 유튜버 엘튼 카스티(Elton Castee)와 티필(TFIL)이 2019년 로스앤젤레스에서 252명의 참가자와 함께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다소 엉뚱하게 보이는 행사지만 지역 주민 간의 결속력을 강화시켜주며 드럼헬러의 주요 이벤트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행사는 다음 달 27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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