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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제니퍼 로페즈, 캐나다 두 도시서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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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만의 투어 소식에 팬들 환호했다

토론토 8월 2일 스코샤뱅크 / 몬트리올 8월 5일 센터 벨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지난 15일 올여름 북미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디스 이즈 미 나우(This Is Me… Now)' 투어는 6월 26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시작해 미국 내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순회할 예정이다. 마이애미·댈러스·로스엔젤레스 등을 포함해 총 3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캐나다에서는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진행된다.

 

 

 

 

 

 

토론토 공연은 8월 2일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몬트리올 공연은 8월 5일 센터 벨에서 개최된다.

 

이번 북미투어는 제니퍼 로페즈가 2019년 이후 약 5년 만에 재개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예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티켓의 경우 사전 예매는 이달 20일 오전 9시(EST), 일반 예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이 밖에 예매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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