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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내달 17일 '세인트 패트릭 퍼레이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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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문화를 중심으로 국가의 시작 되새긴다

17일 낮 12시, 세인트조지 출발 / 영스트릿 거쳐 던다스에서 종료

 

 

 

 

 

 

 

'2024 세인트 패트릭 퍼레이드(St Patrick's Parade)' 행사가 다음 달 17일 정오에 시작된다.

 

세인트 패트릭 퍼레이드는 세인트 패트릭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토론토에서 매년 3월 중순에 여는 행사로, 오늘날 캐나다를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친 아일랜드 문화와 전통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다음 달 17일 정오, 세인트조지역 인근에서 '세인트 페트릭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글로벌 뉴스

 

 

퍼레이드는 3월 17일 낮 12시에 세인트조지역 인근에서 시작하여 블루어 스트릿 동쪽 방향으로 행진한 후 영 스트릿을 거쳐 던다스 스트릿에서 끝이 난다. 행진은 약 1시간 30분가량 이어진다.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토론토 전문 소방관 협회(TPFFA)와 데일리 브레드 푸드 뱅크(DBFB)가 동반하여 현금이나 식품 기부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대행진장을 맡은 브라이언 버크(Brian Burke) 여자하키프로리그 선수협회 이사는 "역사적인 행사의 대행진장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세인트 패트릭 퍼레이드는 캐나다 건국에 큰 공을 세운 아일랜드인들을 기리는 자리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국가의 시작을 가슴 깊이 새기고 또 애국심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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