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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세계 소식

'데드풀과 울버린'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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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하 성적 거둔 마블 스튜디오 구원할까

데드풀과 울버린, 7월 26일 개봉

 

 

 

 

 

 

마블 스튜디오가 지난 11일 '데드풀과 울버린(Deadpool & Wolverine)'의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

 

구체적인 스토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예고편에서는 멀티버스 관리자인 ‘시간변동관리국(VTA)’ 직원들이 데드풀을 납치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로 데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블은 최근 몇 년간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둬왔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더 마블스'는 역대 마블 영화 중 최저 성적을 기록하며 참담한 실패를 겪었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은 마블이 이번 데드풀과 울버린을 통해 위기에서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했다.

 

그러나 티저 예고편은 공개 4일 만에 약 2천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올 상반기 영화 신드롬을 예고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마블 세계관에서 가장 코믹한 히어로로 알려진 데드풀과 휴 잭맨이 연기하는 울버린의 환상적인 시너지가 역대급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으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세 번째 영화로, 약 6년 만에 나오는 속편이다. 영화는 오는 7월 26일(현지시간)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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