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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로맨틱 말고 공포" 이색 발렌타인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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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마켓, 기존 행사와는 다르다

이달 10일, 오전 11시~5시 / '그라운드 컨트롤'에서 개최

 

 

 

 

 

 

토론토시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마켓'부터 '에로틱한 예술공예 박람회'까지 다양한 테마의 마켓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괴기한 콘셉트를 가진 한 마켓이 주목받고 있다.

 

 

 

 

 

 

이달 10일 개최되는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마켓(My Bloody Valentine Market)'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달콤하고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 분위기와는 상반된 행사다. 방문객들이 새로운 발렌타인데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크하고 공포스러운 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콜릿 전문점 '필리 윙카의 초콜릿 공장'을 비롯해 35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디저트, 빈티지 상품,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또한 얼터너티브 록이나 뉴 웨이브 등 다양한 음악이 재생되는 바도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는 2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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