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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영국 음악 플랫폼 '보일러 룸' 6월 공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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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캐나다 공연, 의미 남달라

 

 

 

 

 

 

지난해 여름 토론토를 뜨겁게 달군 보일러 룸이 올해 다시 한번 도시에 방문한다. 이들은 지난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6월 1일 토론토에서 야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토론토 공연은 '2024 보일러 룸 월드투어'의 유일한 캐나다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월드투어는 북미·남미·아시아·유럽·호주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린다.

 

 

 

 

 

 

영국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및 음악 커뮤니티로 알려진 '보일러 룸(Boiler Room)'은 전 세계에 다양한 음악 장르를 제공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라이브 방송을 통해 무대를 생중계하는 스트리밍 세션이 인기다. 실력 있는 DJ와 프로듀서 그리고 밴드가 함께 공연하기에 글로벌 전역에 걸쳐 수많은 팬들을 보유 중이다.

 

올해 토론토 공연은 6월 1일에 개최되며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데이 투 나이트(Day to Night)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공연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티켓 사전 판매는 이달 3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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