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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행, 주 5회 운행 및 직항 시스템으로 운영
캐나다 저가 항공사 링크스에어(Lynx Air)가 새로운 항공 노선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1일 링크스에어는 6월 6일부터 캘거리-퀘벡 항공편을 주 5회로 확대하고, 밴쿠버에서 캘거리를 경유하여 퀘벡으로 향하는 노선은 직행 항공편으로 간주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승객들은 단일 탑승권으로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하며 경유 과정에서 수하물 검사는 중단된다.
비제이 바티자(Vijay Bathija) 링크스에어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이번 결정은 링크스에어가 캐나다 동부로 확장하고 높은 항공료로 인해 부담을 느끼는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6월 6일부터 캘거리-퀘벡 노선은 화·수·목·금·일, 밴쿠버-퀘벡 노선은 화·목·일에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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