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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튜빙 명소 그간의 기다림 '한 푼다'
스노우 튜빙 명소 알려진 치코피 튜브 파크(Chicopee Tube Park)가 무기한 지연 끝에 지난 11일 개장했다.
치코피 튜브 파크는 따뜻한 겨울 날씨가 지속되자 목표일이었던 12월 27일 개장에 실패하고 계속해서 연기해 왔다. 최근 이어진 눈과 영하 기온 등의 추운 날씨가 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공원 내 스노우 튜빙 언덕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목요일 오후 4시부터 9시 30분
□금요일 오후 1시부터 9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9시 30분
□일요일 오전 9시부터 5시.
이처럼 요일마다 운영 시간이 다르니 꼼꼼하게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기본 이용권인 90분 튜빙 입장료는 34달러로 책정됐다. 이용권은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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