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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캐나다 채용

에어 캐나다 승무원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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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 생활이 싫다면 전세계를 무대로 할 기회!

 

 

평범한 아홉 시부터 다섯 시까지의 직장 생활이 자신에게 맞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흥미로운 기회가 열렸다. 에어 캐나다(Air Canada)가 승무원이 될 꿈을 꾸는 새로운 인재들을 찾고 있다.

에어 캐나다의 공식 채용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승무원 직책을 위한 정규직 자리를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에어 캐나다 여객기가 착륙을 위해 준비중이다. Unsplash 제공

 

"세계를 여행하는 꿈을 꾸었던 적이 있나? 업계 최고의 팀에서 함께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가?"라는 글이 웹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다. 에어 캐나다가 매년 4,0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하고 있다. "고객들의 모든 여행은 특별하다. 그 특별함의 시작과 끝을 우리 팀에 합류한 최고의 인재들이 책임진다"며 공개채용을 위한 글이 올라왔다.

 

지원하려는 사람들은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무엇보다 건강해야 하며 18세 이상이어야 하고, 에어 캐나다의 모든 목적지로 여행 가능한 캐나다 여권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에어 캐나다는 자신감 있게 대중 앞에서 말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공감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불규칙한 근무 시간, 즉 아침, 저녁, 주말, 그리고 공휴일에도 근무할 수 있는 유연성이 요구된다. 더불어 비상 상황에 대응할 능력도 필수적이다.

에어 캐나다의 주요 거점인 토론토 또는 밴쿠버로 이주할 의향이 있는 지원자들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영어와 프랑스어, 아랍어, 일본어, 그리스어, 태국어 중 두 가지 이상을 구사할 수 있는 지원자들이 유리하다.

지원자 중 선발된 사람들은 몬트리올 또는 밴쿠버에서 8주 동안의 유급 전일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이 교육을 통과하고 승무원으로 정식으로 채용되면 시간당 28.85달러의 급여를 받게 된다.

 

이런 기회에 흥미가 생긴다면 지금 바로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항공 분야가 본인의 길이 아닌 사람들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캐나다국경서비스국(CBSA)과 다른 국내 공항 당국에서도 다양한 직책에 걸쳐 인재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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