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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캐나다 정부, 지역 경제 위한 자금 유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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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경제와 지역 사회 활성화 위한 정책 추진

MRRI, CSRG 프로그램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캐나다 정부가 팬데믹 이후 장기 봉쇄된 기업 및 매장을 위한 정책을 마련했다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1,800만 달러가 지원된다.

 

먼저 메인 스트리트 활성화 및 재건 계획(Main Street Reocovery and Rebuild Intiative, MRRI)을 위한 330만 달러 자금 유치를 발표했다. 메인 스트리트 혁신 기금(MIF)과 대중교통 확장 공사 기금(GMGP)으로 190만 달러가 지원된다.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최대 2만 5천 달러에서 5만 달러까지 유치되며, 장기 프로젝트에는 최대 10만 달러가 제공된다.

 

상업 공간 재활 보조금 프로그램(Commercial Space Rehabilitation Grant Program, CSRG)도 운영한다. 펜데믹 이후 문 닫았거나 위험 가능성이 있는 매장에 최대 50% 자금을 지원해 내부 공사와 재임대를 돕는다.

 

 

캐나다 정부가 토론토 메인 스트리트 활성화 정책에 나섰다. Fickr제공

 

<MRRI>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325개 이상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지역 사업체, 중소기업, 비영리 단체 등에는 약 1,000만 달러 자금을 제공했다. 또 664개 기업, 113개 지역에 대한 투자 계획도 추진 중이다.

 

셀리 캐럴 의원(Shelley Carroll)은 "메인 스트리트는 토론토의 중심이다. 이곳에는 레스토랑, 상점은 물론 게어리 에비뉴(Geary Avenue) 같은 산업 단지도 자리 잡고 있다. 메인 스트리트와 상점을 회복하는 건 토론토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MIF> 같은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 사회와 경제 발전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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