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거리시장으로 크리스마스 불빛 밝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별도의 입장료 없이 방문 가능
토론토가 다음달 1일 CN 타워에서 펼쳐지는 홀리데이스트릿마켓(Holiday Street Market)으로 크리스마스 불빛을 밝힌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 포토존,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장식들은 물론 지역 장인들이 수제 제작한 작품들도 구경할 수 있다. 한 관계자는 "방문객들을 위한 많은 활동과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며 "홀리데이스트릿마켓을 통해 먹고 즐기는 풍족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마켓은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벤트웨이(The Bentway)에서도 개최된다.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토론토에서는 디스틸러리 윈터빌리지(Distillery Winter Village), 욕빌의 홀리데이매직(Holiday Magic)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홀리데이스트릿마켓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방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