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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1월31일 '윈도우 원더랜드'
토론토의 더 정션(The Junction) 거리가 야외 미술관으로 꾸며진다. 축제 <Window Wonderland>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지역 사회를 예술적인 디스플레이로 꾸며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개의 증강현실 윈도우 설치물과 5개의 벽화가 함께 한다. 또한 방문객들은 증강현실 앱 '아티바이브(Artivive)'를 통해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앱 사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서 앱을 다운로드한 후 작품을 인식하면 생동감 넘치는 관람이 가능하다.
특별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코퍼스무용단(Corpus Dance Projects)과 알파인메리쉽합창단(The Alpine Merry Sheep Choir)이 협동하여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12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하인츠만 스트릿과 던다스 스트릿 웨스트 교차로(Heintzman St & Dundas St West)에서 열린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Window Wonderland>는 11월 2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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