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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에 깊은 지식 없이도 즐긴다
세인트로렌스아트센터에서 12월 21일부터 1월 14일까지
토론토에 해리 포터가 찾아온다.
런던 웨스트엔드(London West End)의 유명 코미디 쇼 <포티드 포터(Potted Potter: The Unauthorized Harry Experience - A Parody by Dan and Jeff>'가 오는 12월 21일부터 펼쳐진다. 영국에서 '포팅(potting)'이라는 용어는 재미있고 가족적인 분위기의 방법을 사용해 한 주제를 알아보기 쉽게 요약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배우 다니엘 클락슨(Daniel Clarkson)과 제퍼슨 터너(Jefferson Turner)가 제작한 이 코미디 쇼는 북아메리카, 영국, 싱가포르 등 세계 여러 지역을 순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쇼는 2005년 댄과 제프의 '해리 포터 이야기를 다룬 5분짜리 거리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된 <살아남은 소년(The Boy Who Lived)>은 70분가량의 코미디물로 제작돼 해리 포터 시리즈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는 관객들도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12월 21일부터 1월 14일까지 세인트로렌스아트센터(St. Lawrence Centre for the Arts, 27 Front St E, Toronto, ON M5E 1B4)의 블루마아펠극장(Bluma Appel Theatre)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티켓마스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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