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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토론토 아시안 국제영화제 개막

 

 

아시안의 감정을 자극하는  영화 속으로 

 

 

 

제27회 '릴 아시안 국제 영화제(Reel Asian In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9일 토론토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막을 올렸다.

 

릴아시아 행사 포스터.

 

 

토론토에서 열리는 릴 아시안 행국제 영화제에서는 아시아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미디어 아트 전시도 기대할 수 있다. 19일까지 열리는 이 영화제는 다양한 국가의 장·단편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일부 영화는 무료 상영되며,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Wee Asian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 행사는 RA:X 프로그래밍을 통해 미디어 아트 전시도 선보이고 있어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영화 제작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해 'Reel Ideas', 'So You Think You Can Pitch'와 같은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11일 오후 12시에는 김진만, 천지영 감독의 <The Cave(저주소년)>이 TIFF Bell Lightbox 4에 <Shorts Presentation: LET’S BE FRIENDS> 단편 프로그램의 일부로 참여한다.

 

티켓 및 더 많은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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