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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카지노 경비원 살해 용의자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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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미성년자 불구 이름·얼굴 공개  

 

 

 

 

더램경찰이 수배한 피커링 카지노 총격 살해 용의자.

 

 

지난달 피커링 카지노 리조트에서 경비원을 총격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10대 용의자가 전국적으로 수배됐다.

 

통상 경찰은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미성년 범죄 용의자의 이름이나 얼굴을 알리지 않지만 더램경찰은 법원으로부터 허락을 받은 후 신원을 공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타이재 노스워다-스미스(17)는 추수감사절이었던 지난달 9일 피커링 카지노에서 경비원 마이클 퍼디난드(34)를 총격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급 살해혐의로 수배된 노스워디-스미스는 일정한 거주지가 없지만 경찰은 그가 토론토 제인/드리프트우드 지역을 자주 드나든 것으로 보고 있다.

 

용의자의 왼팔엔 'Chantel'이란 단어가 문신으로 새겨져 있으며 베이비2(Baby2)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용의자가 여전히 무기를 소지한 것으로 보는 경찰은 그를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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