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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브로드웨이 디너가 토론토에 화려한 등장

 

 

 

레트로한 미국식 다이너 즐기는 특별한 경험

 

 

 

브로드웨이 디너가 토론토에 상륙한다. 브로드웨이 테마의 팝업 레스토랑이 12월 그랜드 오프닝을 앞두고 있다. 이 팝업 레스토랑은 브로드웨이의 화려한 문화를 전달하며 세 가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형형색색의 조명이 비춰 화려한 예술가들의 공연에 몰입할 수 있다. 브로드웨이 디너를 필두로 올해 토론토에는 많은 팝업 레스토랑들이 생겨났다. 

 

내부는 밝은 조명, 체크무늬 바닥 등 레트로 스타일의 미국식 음식점으로 꾸며졌다. 서빙 직원들도 범상치 않다. 그들은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음식을 서빙하며 노래, 안무, 연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메뉴는 클래식한 미국식과 더불어 채식주의자를 위한 옵션도 함께 제공된다. 입장료 55달러에는 햄버거와 감자튀김, 음료수가 포함되어 있고, 더 다양한 메뉴를 원한다면 익스트림 밀크쉐이크와 클래식 칵테일 주문도 가능하다.

 

브로드웨이 디너 관계자는 "어떤 테이블이든 무대가 될 수 있다"고 밝혀 방문객이 쇼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노래를 좋아한다면 준비된 무대로 나가 노래를 부를 수 있다.

 

브로드웨이 다이너(144 Yonge Street)는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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