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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정부, 중복요금 철폐 약속 지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앞으로 1년에 1600달러 가량 절약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온주 정부가 작년 대중교통에 부과되는 이중 요금을 철폐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다.
더그 포드 주총리와 비제이 타니가살람(Vijay Thanigasalam) 교통부 부장관은 발표를 통해 2024년 초까지 지역 전체 요금을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요금 통합을 위한 기술적 제반을 시험하는 과정에 있다.
I joined Associate Minister @TheThanigasalam at the @Metrolinx PRESTO test lab to see how we're making it easier and more convenient to take transit across the GTHA.
— Doug Ford (@fordnation) October 30, 2023
By eliminating double fares across different transit systems, we're saving commuters up to $1,600 a year! pic.twitter.com/BALkQwGPuY
요금 통합 계획은 작년 3월에 처음으로 시작됐다. 올해 3월까지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도중 계획이 미뤄져 12월 말로 연기되었다.
요금이 통합되면 승객들은 프레스토(PRESTO)를 통해 TTC, GO Transit, MiWay 및 기타 지역 대중교통 이용시 단일 표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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