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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여행

토론토 피어슨 공항 북미 이용률 1위 다시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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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I 공항서비스품질 시상식서 수상, 명성 회복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이 북미에서 가장 이용률이 높은 공항으로 선정되었다. 매년 국제공항협의회(ACI)에서 주관하는 2025년 공항서비스품질(ASQ) 시상식에서 이 공항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피어슨 공항은 연간 4천만 명 이상의 승객을 처리하며, 인프라 문제와 긴 대기 시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이 북미에서 가장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며 명성을 회복했다. 게티 이미지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DFW)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ATL) 역시 승객 수송 면에서 피어슨 공항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한편, 캐나다인들이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흐름 속에서, 세인트 존스 국제공항과 빅토리아 국제공항은 연간 승객 수 200만 명 미만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서비스로 인정받았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수상한 피어슨 공항은 2023년에 수상 기록이 끊겼지만, 지난해 다시 인정을 받으며 명성을 회복했다. 이 상은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하며, ACI는 공항의 서비스 품질을 전 세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고객 경험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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