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셰프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저녁, 3월 21일까지 진행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플레이버 오브 나이아가라(Flavours of Niagara Falls) 음식 축제가 이번에도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이번 축제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풍부한 식문화를 재조명하며, 25개의 지역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다채로운 저녁 식사와 정식 메뉴를 통해 지역 요리의 정수를 선보인다. 이번에는 새롭게 합류한 유명 셰프들이 지역 셰프들과 협력해 더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축제는 3월 21일까지 계속되며, 티켓 가격은 99달러부터 시작한다.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3월 7일 힐튼 나이아가라 폭포(Hilton Niagara Falls)에서 열리는 저녁 식사로, 제임스 비어드 상을 수상한 셰프 로코 디스피리토(Rocco DiSpirito)가 이탈리아-미국식(Italo-American) 패밀리 스타일의 식사를 선보이며, 셰프 필립 톰슨(Philip Thompson)과의 협업으로 완성된다. 각 코스에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과 신선한 제철 재료가 어우러진다.
3월 21일에는 버팔로의 유명 셰프 다리안 브라이언(Darian Bryan)이 타이드 앤 바인 오이스터 하우스(Tide and Vine Oyster House)에서 자메이카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며, 엄선된 와인과 함께 이국적인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