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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세계 소식

아이폰 16e 출시, 저렴한 보급형 모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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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수명 강화 자체 모뎀 C1 최초 탑재

 

 

 

 

 

 

 

 

 

 

 

 

애플이 캐나다에서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 16e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기존 아이폰16의 기능 일부를 간소화해 비용을 절감한 모델로, A18 칩셋과 단일 4,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애플이 자체 개발한 첫 셀룰러 모뎀 C1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애플이 캐나다에서 저가형 아이폰 16e를 출시했다. 애플

 

 

카메라는 2배 디지털 줌을 지원해 품질 저하 없이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16e는 6.1인치 60Hz 디스플레이를 유지하면서도, 이전 세대의 세라믹 실드 기술을 적용해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일정 수준의 내구성을 유지한다.

 

기존 아이폰16 시리즈와 달리 카메라 컨트롤 버튼이 없지만, 액션 버튼을 활용해 처음으로 시각적 인텔리전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A18 칩셋을 기반으로 젠모지 및 알림 요약 같은 최신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도 지원한다.

 

아이폰 16e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배터리 수명이다. 26시간 동안 비디오 재생이 가능해 아이폰 SE보다 12시간, 아이폰 11보다 6시간 더 긴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애플은 "6.1인치 아이폰 중 가장 긴 배터리 수명"이라고 강조했다.

 

아이폰 16e는 SE, 15, 16, 16 프로보다 저렴해 더 많은 사용자가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가격대를 형성했다. 이는 특히 예산을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아이폰 16e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2월 21일부터 사전 주문을 받고, 2월 28일부터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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