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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토론토 빌리 비숍 공항, 터미널 외벽에 벽화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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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기념하는 예술 프로젝트, 2월 스텐실 워크숍 진행

 

 

 

 

 

 

 

 

 

 

토론토의 빌리 비숍 공항(Billy Bishop Toronto City Airport)은 이번 여름 터미널 외부에 설치될 새로운 예술 작품을 통해 도시의 다양성을 기념한다. 공항은 자카룬디 그래픽(Jakarundi Graphics)과 협업해 스트릿아트토론토(StreetARToronto)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벽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사진출처: 셔터스톡

 

 

해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워터프론트 센터(Waterfront Centre)는 스텐실 제작 워크숍을 개최한다. 2025년 2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이 워크숍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자연과 대호수의 지형을 탐구하며 미래 벽화의 디자인에 영감을 얻는다.

 

이번 워크숍과 벽화 프로젝트는 공항이 자리한 원주민 땅과 물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가자들에게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

 

벽화는 2025년 여름, 공항 외벽에 완성될 예정이다. 워크숍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자리를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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