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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퀘벡, 하키를 ‘국민’ 스포츠로 지정하는 법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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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 주 토요일, 국가 아이스하키의 날로 지정

 

 

 

 

 

 

 

 

 

퀘벡 정부가 하키를 '국민' 스포츠로 선언하는 새로운 법안을 발표했다. 퀘벡 주 문화부 장관이 제안한 이 법안은 매년 2월 첫째 주 토요일을 국가 아이스하키의 날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퀘백주가 하키를 '국민' 스포츠로 지정하는 법안을 발표했다. 언스플래쉬

 

 

이번 법안은 하키가 퀘벡 문화에서 차지하는 특별한 위치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1875년 3월 3일 몬트리올에서 열린 최초의 공식 하키 경기를 기념하는 취지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퀘벡 주민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계속해서 기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퀘백주는 미국 정부가 예고한 25% 관세 부과 움직임과 관련해, 경제적 압박이 퀘벡인들의 문화적 자산을 기념하는 데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법안이 퀘벡의 고유한 문화적 정체성을 보호하고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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