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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토론토 스택트 마켓, 첫 설맞이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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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판매자, 라이브 이벤트, 영화 상영까지 무료 행사 진행

 

 

 

 

 

 

 

 

 

 

토론토에서 설을 맞이하는 축제가 2월에 도심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스택트 마켓(STACKT Market)이 첫 번째 설 마켓을 열며, 지역 판매자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사진 출처: 스택트마켓

 

 

2025년 2월 2일, 스택트 마켓은 다양한 현지 업체들이 참여해 특별한 행사로 꾸며진다. 마켓에서는 수제과자, 타로 카드, 수제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이 외에도 셰프 트레버 루이(Trevor Lui)가 직접 만두를 만드는 모습을 보고, 요리책 사인회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전부 무료로 열려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스택트 마켓 내 블루문 브루어리(Blue Moon Brewery)에서는 아시아를 주제로 한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Brewery 내부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8.88에 제공하며, 음력설을 맞아 특별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전통 한국 보드 게임을 즐기고, DJ의 비트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스택트 마켓에서 열리는 행사는 2025년 2월 2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이 축제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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