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m The Problem' 앨범 발매와 함께 9월 로저스 센터에서 공연 예정
컨트리 음악 스타 모건 월렌(Morgan Wallen)이 최근 월드 투어 'I'm The Problem Tour'가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Rogers Centre)에서 2025년 9월 4일과 5일에 개최될 예정임을 발표했다. 이번 투어는 월렌의 새 앨범 'I'm The Problem'의 발매를 기념하는 것으로, 타이틀곡은 1월 31일 발매될 예정이다.
사전 판매 티켓은 1월 28일 화요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정식 판매는 1월 30일 목요일 오후 12시에 시작된다. 일반 판매는 1월 3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월렌의 이번 투어는 6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캐나다에서는 토론토와 에드먼턴 두 도시에서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토론토 공연에서는 미란다 램버트(Miranda Lambert)와 개빈 애드콕(Gavin Adcock)이 9월 4일에, 브룩스 앤 던(Brooks & Dunn)과 개빈 애드콕이 9월 5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모건 월렌은 'I Had Some Help'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히 싱글 'Last Night'은 전 세계적으로 15억 회 이상 스트리밍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