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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토론토 오버 더 탭 맥주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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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고의 축제

 

 

 

 

 

 

 

 

 

 

이번 달, 토론토의 기어리 애비뉴(Geary Avenue)에서 대규모 파티가 열린다. 최근 십여 년간 기어리 애비뉴는 트렌디한 장소로 급부상했으며, 블러드 브라더스 양조장(Blood Brothers Brewing)이 2015년부터 그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과거 황량했던 산업 지역은 이제 독창적인 인디 맥주와 계절 간식, 활기찬 이벤트로 가득 찬 명소로 변모했다.

 

 

토론토 기어리 애비뉴의 '오버 더 탭' 축제에서 북미 최고 양조장들이 특별 맥주를 선보인다. 블러드 브라더스 양조장

 

 

블러드 브라더스는 매년 개최하는 '오버 더 탭'(Over the Tap) 맥주 축제를 통해 올해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는 블러드 브라더스를 비롯한 북미 최고의 양조장이 참여하며, 이들의 협업으로 탄생한 특별한 맥주도 선보인다.

 

축제는 오픈 바 형식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밤새 제공되는 다채로운 간식도 티켓 가격에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 DJ와 라이브 음악이 흥을 돋우고, 바 게임과 파티 같은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흥겨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오버 더 탭' 페스티벌은 1월 31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현재 세금 제외 99달러에 일반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 행사는 추운 토론토 겨울에 활력을 불어넣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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