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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조리키, 우유공장 전면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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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리아 발병 여파로

 

 

 

 

 

 

 

 

 

캐나다의 식물성 우유 제조업체 조리키(Joriki Inc.)가 치명적인 리스테리아 발병과 관련해 모든 공장의 문을 영구적으로 닫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조리키는 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 펜실베이니아주(Pennsylvania)에 위치한 자회사 공장 네 곳을 폐쇄했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식물성 우유 제조업체 조리키가 리스테리아 발병 후 공장 네 곳을 폐쇄하고 직원을 해고했다. USA Today

 

 

회사 대변인은 이번 폐쇄로 대부분의 직원이 해고됐으며, 현재 채권자 보호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운영을 지속할 수 없으며, 공장 재가동 계획도 없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식품 검사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은 리스테리아 발병의 원인으로 온타리오주 피커링(Pickering)에 위치한 다논 캐나다(Danone Canada)가 사용하는 생산라인을 지목했다. 이 생산라인에서 2023년 8월부터 2024년 7월 사이에 생산된 제품으로 인해 세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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