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여행

토론토발 캐세이 퍼시픽 항공편 응급착륙

반응형

 

 

 

 

 

 

 

 

 

 

아이슬란드 긴급착륙 후 홍콩으로 재출발

 

 

 

 

 

 

 

 

 

 

지난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YYZ)에서 출발한 캐세이 퍼시픽(Cathay Pacific) 항공편이 승객의 응급 의료 상황으로 인해 아이슬란드에 긴급 착륙하며 항로를 변경했다.

 

 

토론토발 캐세이퍼시픽 항공편이 승객 응급으로 아이슬란드에 긴급 착륙했다. 언스플래쉬

 

 

1월 2일 오전 12시 30분, 해당 항공편은 홍콩 국제공항(HKG)으로 향하기 위해 피어슨 공항을 이륙했다. 해당 노선은 약 15시간의 비행 시간을 요구하며, 필리핀 항공의 마닐라행 비행과 에바 항공/에어 캐나다의 타이페이행 비행에 이어 토론토에서 두 번째로 긴 항로다.

 

그린란드 상공을 비행 중 한 승객이 갑작스러운 의료 문제를 겪자, 승무원은 항로를 변경하여 레이캬비크 케플라비크 국제공항(KEF)으로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시켰다. 이륙 후 약 7시간 만에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후, 필요한 의료 조치를 취하고 동일 기종이 토론토로 귀환했다. 현지 시간으로 오후 4시경, 기존 승객을 태우지 않고 다시 피어슨 공항에 착륙했다.

 

항공사 측은 고객에게 상황을 설명하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항공기는 다음 날 홍콩으로 재이륙해 예정된 시간에 도착했다.

 

 

 

 

 

 

 

 

 

 

 

 

반응형
Popular Pos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