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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여행

빌리비숍 공항에 새 국경 검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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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세관 사전통과 등 편의성 기대

 

 

 

 

 

 

 

 

 

토론토 빌리 비숍 공항(Billy Bishop Toronto City Airport)에 새로운 국경 검문소가 설립될 예정이다. 포츠 토론토(Ports Toronto)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해당 검문소는 2025년 후반에 문을 열 예정이며, 토론토와 미국 주요 도시 간의 새로운 항공 노선을 추가함으로써 무역 및 경제 활동을 촉진할 전망이다.

 

 

토론토 공항에 새 국경 검문소 설치로 미국 여행이 더 편리해질 예정이다. 셔터스톡

 

 

현재 공사는 포멜로(Pomerleau)와 알스테프 캐나다(Alstef Canada)의 주도 아래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포츠토론토는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공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완공되면, 시설은 토론토의 경제 기여도를 연간 약 53억 달러로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1,600개가 넘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3,000만 달러의 연방 자금을 지원받아 진행되었다. 빌리 비숍 공항은 2027년까지 최신 연방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새로운 활주로 끝 안전 구역(RESA)을 추가할 계획이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이 프로젝트의 진전에 자신감을 표하며, 빌리 비숍 공항이 북미의 중요한 항공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미국으로 자주 여행하는 토론토 시민들에게 중요한 이점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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