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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인공지능 안전 연구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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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위험성 연구와 대중 신뢰 구축

 

 

 

 

 

 

 

 

 

몬트리올에서 새로운 캐나다 인공지능 안전 연구소가 출범 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안전 연구소는 인공지능 기술이 초래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성을 연구하고 이를 통해 대중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혁신 과학 산업부 장관 프랑수아-필립 샹파뉴(가운데)가 인공지능 안전 연구소의 출범을 발표하고 있다. 몬트리올에 설립될 캐나다 인공지능 안전 연구소는 AI 기술의 위험성을 연구할 예정이다. 시티뉴스

 

 

프랑수아-필립 샹파뉴 산업부 장관은 "인공지능 기술의 수용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중의 신뢰가 필수적이며, 기술의 놀라운 잠재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기술이 선거 간섭, 허위 정보 유포, 사이버 보안 위협 등에 오용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번 연구소는 캐나다가 AI 기술의 책임감 있는 발전을 주도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발걸음이다. 5월 서울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결정된 안전 연구소 네트워크 구축 계획의 일환으로, 캐나다는 이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최초의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연구소는 국제 AI 안전 연구소 네트워크의 일원으로서 다음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첫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새 연구소는 캐나다 혁신, 과학 및 경제 개발부에 위치하며, 향후 5년 동안 5,000만 달러의 연방 지원을 받아 운영될 예정이다. 연구소는 사이버 보안과 국제 공동 테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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