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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켄드릭 라마 & SZA, 토론토 공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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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로저스 센터서 열려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와 SZA가 함께하는 그랜드 내셔널 투어(Grand National Tour)가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Rogers Centre)에서 열린다.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음악 이벤트 중 하나로, 북미 19개 도시를 순회하며 캐나다에서는 토론토가 유일한 공연지로 선정됐다.

 

 

사진 출처: 켄드릭 라마, SZA 인스타그램

 

 

SZA는 최근 빌보드에서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고, 여러 차트를 장악하며 대중들에게 확고한 인기를 얻었다. 켄드릭 라마 역시 빌보드 200 차트 1위로 데뷔한 새 앨범 'GNX'로 다시 한 번 음악적 영향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켄드릭 라마가 드레이크(Drake)와의 오랜 불화 끝에 드레이크의 고향인 토론토에서 무대에 서는 첫 번째 공연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4년 4월 발표한 디스 트랙 '유포리아(Euphoria)' 이후 두 사람의 갈등은 더욱 주목받았으며, 이번 공연은 토론토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티켓은 2024년 12월 6일 오전 10시부터 일반 판매가 시작되고, 특별 팬들을 위한 사전 판매는 12월 4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두 아티스트의 대표곡인 라마의 'Not Like Us'와 SZA의 'Saturn'을 현장에서 들을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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