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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부터 토론토까지 7개 도시 순회 예정
케이티 페리(Katy Perry)가 소셜 미디어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올여름 캐나다 방문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페리는 2025년 여름 벤쿠버, 에드먼턴, 위니펙,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 토론토까지 총 7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일정은 7월 말 밴쿠버에서 시작해 8월 초 토론토에서 마무리된다.
올해 초 케이티 페리는 새 앨범 143을 발매하며 음악적 건재함을 입증했다. 앨범은 발매 직후 큰 관심을 받으며 팬들과 평단의 주목을 끌었다.
또한, 9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MTV Video Music Awards)에서는 공연과 함께 마이클 잭슨 비디오 뱅가드 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배우이자 파트너인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으로부터 평생 공로상을 전달받으며 화제가 됐다.
2025년 4월 23일 멕시코 시티에서 시작되는 "Lifetimes" 투어는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그녀만의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자세한 일정과 티켓 예매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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