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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켄싱턴마켓서 일요일마다 거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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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스트리언선데이' 다시 활기 띄어

 

 

팬데믹 시기를 거치며 잠시 휴식을 취하던 켄싱턴마켓(Kensington Market)이 올해 초부터 다시 활기를 찾아가며 여러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 중 '페더스트리언선데이(Pedestrian Sundays)' 행사의 재개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켄싱턴마켓의 거리가 진정한 축제의 현장으로 변신한다.

 

 

 

 

축제 동안 켄싱턴마켓 대부분의 거리가 차량 통행이 중단되며 다양한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바뀐다. 공예사들이 만든 독창적인 작품들, 지역 상인들의 특색 있는 상품들이 눈길을 끌며, 각종 공연과 라이브 음악의 에너지가 거리를 더욱 빛내 준다.

 

행사는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의 경험을 제공하는 무대로 전환된다. 여러 배경과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켄싱턴마켓의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을 공유하는 순간이 된다.

 

지난달 24일부터 진행된 이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정오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2004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에서 상점들은 도로까지 매장을 확장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음식과 상품을 제공한다. 라이브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즐거운 쇼핑의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

 

현장에서는 예술가들의 창작하는 광경도 감상할 수 있다. 이 모든 활동과 이벤트는 '커뮤니티, 문화, 그리고 생태'를 축하하는 취지로 진행되며 켄싱턴마켓BIA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마켓의 독특한 정체성과 다양성을 강조한다.

 

자세한 내용이나 상인, 예술가 정보, 주차장 관련 정보 등 세부 사항은 페더스트리언선데이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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