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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제품부터 음식·와인 쇼까지
메리 마켓이 올해도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온타리오 런던의 역사적인 공장 건물이 화려하게 장식된 원더랜드로 변신하며, 매년 인기 있는 이벤트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특별한 현지 제품과 선물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새롭게 선보이는 '잇, 드링크 앤 비 메리' (Eat, Drink and Be Merry) 음식과 와인 쇼다. 쇼는 19세 이상 참석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음식과 음료, 라이브 데모를 제공한다.
마켓은 또한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와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행사장 곳곳에는 아이스 조각품이나 영감을 받은 장식품으로 꾸며진 이색적인 사진 촬영 장소도 마련되어 있어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메리 마켓은 2024년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되며, 목요일과 금요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행사 장소는 100 Kellogg Lane이며, 입장은 무료다.
올해 메리 마켓에서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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