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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수도관 수리 현장서 흙구덩이 붕괴로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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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뷰 에비뉴와 러딩턴 애비뉴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6일 흙구덩이가 무너져 한 남자가 사망하고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인부들이 핀치 애비뉴 이스트 근처의 베이뷰 에비뉴와 러딩턴 애비뉴 지역에서 수도관을 수리하던 중 오후 5시 25분경 구덩이가 무너졌다고 밝혔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6일 흙구덩이가 무너져 한 남자가 사망하고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 CBC

 

 

토론토 소방청 대변인 크리스 로랜드 소대장은 세 명의 작업자가 시설 뒤편의 굴착 공사에서 수도관을 검사하고, 파이프에 카메라를 삽입하던 중, 현장 벽 하나가 무너지고 많은 양의 흙이 그 위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로랜드는 토론토 소방서가 처음에는 구덩이에 사다리를 넣고 삽을 가져왔지만 두 인부가 구덩이 안에 갇혔기 때문에 손을 써서 흙을 파냈다고 말했다.

 

그는 "두 대원이 목숨을 걸고 인부들을 구했다"고 말했다. 한 남성은 그 자리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토론토 구급대원은 다른 두 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두 사람은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이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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