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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미국·아시아 신규 노선 추가 및 증편
에어캐나다가 2025년 여름을 맞아 유럽, 미국, 아시아의 주요 목적지로 새로운 항공 서비스를 선보이고 일부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몬트리올-나폴리, 몬트리올-포르투갈, 토론토-프라하, 토론토-스페인, 오타와-런던행 노선이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여름에는 로마와 아테네로 향하는 항공편을 매일 최대 세 차례 운항한다. 몬트리올과 카사블랑카 간 노선도 매일 운항하며, 토론토에서 스페인까지는 주 4회 항공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밴쿠버에서 내슈빌과 몬트리올에서 신시내티로 가는 새로운 노선이 추가되어 미국 내 서비스를 강화한다. 토론토에서 잭슨빌로 가는 캐나다 유일의 직항 서비스도 재개된다. 아시아로는 몬트리올-서울, 토론토-오사카까지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캐나다는 2025년 여름 시즌 동안 유럽, 미국, 아시아 등 6개 대륙에 걸쳐 145개 이상의 목적지로 일일 운항 횟수를 200회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여행을 더욱 용이하게 하며, 캐나다에서는 매일 6만 좌석 이상과 캐나다 전역의 50개 공항으로 가는 600편의 항공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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