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매장 오븐서 여직원 시신 발견

 

 

 

 

 

 

 

 

 

 

19세 인도계...핼리팩스경찰 수사중  

 

 

 

 

 

 

 

 

 

지난 주말 핼리팩스 월마트 매장(6990 Mumford Rd.) 대형 오븐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2일 핼리팩스경찰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9시30분께 19세 여직원의 시신이 매장 내 제빵부서에 있는 오븐에서 발견됐으며 검시관이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핼리팩스 월마트 매장에 있는 대형 오븐에서 19세 여직원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CTV 방송 사진

 

 

숨진 여직원은 최근 캐나다에 정착한 인도 출신으로 밝혀졌으며 그가 속했던 시크커뮤니티는 큰 충격에 빠졌다. 월마트는 현재 이 매장의 영업을 중단하고 당국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 

 

경찰은 22일 오후 현재 피살 또는 단순 사고 가능성 등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