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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에어비앤비 숙소서 25만불 상당 보석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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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4명 체포... 코카인 소지 혐의까지

 

 

 

 

 

 

 

 

 

최근 온타리오주의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25만 달러 상당의 보석을 훔친 혐의로 네 명이 체포되었다.

 

 

사진 출처: 더램 경찰

 

 

더램 지역 경찰은 지난 월요일, 보우먼빌(Bowmanville) 소재 에어비앤비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석 도난 사건과 관련해 세 명의 남성과 한 명의 여성을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고가의 보석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월 10일 저녁 에어비앤비를 통해 포트 달링턴 비치(Fort Darlington Beach) 인근의 주택을 임대하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체크아웃했다. 집주인이 귀가했을 때 보석이 사라진 것을 알아채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해당 지역을 수색한 끝에 용의자들에게서 도난당한 보석을 발견해 체포했다. 체포된 이들은 니콜 바비 허드먼(Nicole Bobby Hurdman, 35세), 마크 도미니크 니콜라스(Mark Dominic Nicholas, 41세), 로더릭 리처드 에어(Roderick Richard Aire, 37세), 존 위어(John Weir, 38세)로, 허드먼과 위어는 코카인 소지 혐의가 추가됐다.

 

현재 세 명은 보석금을 납부하고 석방되었으며,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해 줄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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