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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몽고메리 농장 유령의 숲, 공포 체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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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에서 영감 받은 테마, 자원봉사자 모집 중

 

 

 

 

 

 

 

 

 

10월이 다시 돌아오면서, 온타리오주 몽고메리 농장에서 열리는 유령의 숲(Haunted Woods) 이벤트는 공포를 직접 체험하고 싶은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자리잡았다.

 

 

온타리오주 몽고메리 농장의 '유령의 숲' 이벤트가 10월 23일부터 할로윈까지 개최된다. Columbus on the Cheap

 

 

이번 행사는 1977년 개봉한 공포 영화 "더 힐스 해브 아이즈(The Hills Have Eyes)"에서 영감을 받아 "더 우즈 해브 아이즈(The Woods Have Eyes)"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영화는 사막에서 길을 잃은 가족이 식인종의 위협을 받으며 생존을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다.

 

유령의 숲은 10월 23일 수요일부터 할로윈인 10월 31일 목요일까지 진행되며, 수요일과 목요일은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방문 가능하다. 행사 장소는 온타리오주 668 슈거 애비뉴(668 Sugar Avenue)몽고메리 팜(Montgomery Farm) 내 삼림 지역이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12세 이상의 경우 입장료가 10달러이며, 유령의 숲 체험에는 추가로 5달러가 필요하다. 하지만 주최자는 14세 미만 아동의 참여에 대해 부적합하다고 명시하며 참여를 권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주최측은 이번 유령의 숲이 격리된 시골 지역에서 식인종을 테마로 한 공포 체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며, 참가자들은 낡고 더러운 청바지와 작업복을 입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온타리오 시의원 페니 베이크펠트(Penny Baekfeldt)는 이번 행사가 법집행 기관 및 응급구조대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자금을 모금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사람은 직접 전화(541-588-2500)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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