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수면 환경과 제품 체험, 특별 할인과 경품 제공
이번 주말 토론토에서 이케아의 새로운 팝업 스토어 드림스케이프(IKEA Dreamscapes)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팝업 스토어는 수면의 중요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방문자들이 단순히 누워만 있어도 잠을 청할 수 있는 듯한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케아가 매년 발표하는 라이프 앳 홈 리포트(IKEA Life at Home Report)에 따르면 캐나다인 절반 이상이 집에서 수면을 가장 중요한 웰빙 활동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성인 2명 중 1명이 수면의 질에 불만족을 표현하고 있다.
드림스케이프는 좋은 수면을 위해 저렴한 제품들로 구성된다. 이번 팝업은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58 버클리 스트릿(58 Berkeley Street)에서 열리며, 수면에 필수적인 빛, 온도, 편안함, 정리, 소리, 공기 질 등 여섯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설치가 마련된다.
이번 이벤트에서 눈길을 끄는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베개와 담요로 포근하게 꾸며진 굿나잇 라운지(Goodnight Lounge)다. 공간의 주력 제품은 봉스트란다(VÅGSTRANDA)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로, 가격은 699달러다. 이 매트리스는 소파에서도 편안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조금 더 부드러운 벨레봉(VALEVÅG)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449달러에 판매되며, 스웨덴 숲을 모티브로 한 매트리스 풍경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공주와 완두콩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헤드 인 더 클라우즈(Head in the Clouds) 섹션에서는 큰 구름 모양의 장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베개 바에서는 각자의 수면 스타일에 맞는 베개를 고를 수 있어 개인의 수면 패턴을 반영할 수 있다. 팝업의 중심에 위치한 파워냅 포드(Powernap Pod)는 낮잠을 즐기기에 완벽한 공간으로, 부드러운 침대 린넨과 아늑한 조명을 제공한다.
팝업을 방문하는 이케아 패밀리(IKEA Family) 멤버들은 주말 동안 특별 할인 쿠폰과 다양한 경품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행사는 라이브 쇼핑 기회를 제공하며, 온라인으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