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캐나다 소식

30일(월) 은행 문 닫는다

반응형

 

 

 

 

 

 

 

 

 

 

 

 

연방 '진실과 화해의 날' 

 

 

 

 

 

 

 

 

 

연방정부가 지정한 ‘진실과 화해의 날(The 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인 30일(월) 전국의 은행은 문을 닫는다.

연방휴일인 관계로 서비스캐나다, 우체국 등도 문을 닫는다.

 

 

30일(월) '진실과 화해의 날'을 맞아 은행, 우체국 등은 문을 닫는다. 지난해 몬트리올에서 원주민들이 '진실과 화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행진하고 있다. CP통신 사진

 

 

반면 전국 소매점, 학교, 온타리오주 관공서 등은 이날 쉬지 않는다. 주류판매점 LCBO는 낮 12시부터 영업한다.

 

2021년 연방정부는 원주민 기숙학교의 어두운 역사를 되돌아보자는 의미에서 이날을 연방휴일로 정했다. 가톨릭교회는 19세기 말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원주민 기숙학교를 운영하면서 아동학대 등의 인권침해를 자행, 원주민커뮤니티에 큰 상처를 줬다. 

 

30일 전국에선 '진실과 화해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진실과 화해의 날(9월30일) 여는 곳 닫는 곳

 

닫는 곳: 연방관공서·은행·우체국·토론토총영사관 등

여는 곳: 온주 관공서·학교·도소매점·한국일보 등 

 

 

 

 

 

 

 

 

반응형
Popular Pos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