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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개장 예정, 50,000명 수용 가능
토론토 다운스뷰 공항(Downsview Airport)에 대규모의 새로운 콘서트장 '로저스 스타디움'이 들어선다.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은 이 콘서트장이 2025년 6월에 공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저스 스타디움은 5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시설로, 공연과 문화 행사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곳은 토론토의 문화 생태계에 활력을 더하며, 음악과 다양한 예술 행사를 유치해 도시의 문화적 범위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다운스뷰 공항 부지는 2018년 캐나다 항공기 제조업체가 매각한 이후, 큰 변화를 맞고 있지만, 앞으로 30년 동안 약 300억 달러가 투입되어 복합 도시 공간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인근 다운스뷰 공원(Downsview Park)은 이미 다양한 대규모 콘서트 이벤트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2003년 SARSStock 콘서트가 이곳에서 열려 많은 관객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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