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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캐나다, 온라인 여권 갱신 도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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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미 시행, 캐나다는 시스템 점검 중

 

 

 

 

 

 

 

 

 

 

미국 정부가 온라인으로 여권을 갱신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방식은 종이 서류와 수표를 우편으로 보내는 번거로움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활발히 진행 중인 미국 국무부는 이를 통해 여권 갱신 과정을 훨씬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온라인 여권 갱신 시스템을 시작했으며, 캐나다도 비슷한 시스템 도입을 앞두고 최종 점검 중이다. 언스플래쉬

 

 

캐나다에서도 온라인 여권 갱신 시스템을 볼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다. 캐나다 이민, 난민, 시민권부(IRCC)는 이미 지난해 온라인 여권 갱신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올해 초 시스템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취약점 때문에 시작이 늦어지고 있다. IRCC 대표는 캐나다인에게 안전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시행 시기에 대해서는 공개된 정보가 없다.

 

미국에서는 새로운 온라인 여권 갱신 시스템을 통해 미국 시민들이 웹사이트에 접속해 계정을 만들고 갱신 신청을 할 수 있다. 시스템을 사용하려면 25세 이상이어야 하며, 갱신하려는 여권은 2009년부터 2015년 사이에 발급된 것이어야 한다. 해당 온라인 시스템은 사용이 편리하지만, 캐나다나 미국 외 지역에 거주하는 미국 여권 소지자는 이용할 수 없다는 제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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