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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2024 토론토 비엔날레, 이번 주말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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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작품과 다채로운 행사

 

 

 

 

 

 

 

 

 

이번 주말부터 토론토 비엔날레 오브 아트(Toronto Biennial of Art)가 시작되며, 세계 각국에서 온 아티스트들이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 토론토 비엔날레 오브 아트가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며,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Toronto Biennial

 

 

올해의 큐레이터로는 도미니크 폰테인(Dominique Fontaine)과 미구엘 A. 로페즈(Miguel A. López)가 선정되었으며, 두 큐레이터는 "정치적 의식 확대 및 미학의 힘 재확인"이라는 주제 아래 37명의 아티스트들의 작업을 소개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 중 한 명인 소니아 보이스(Sonia Boyce)는 런던 예술대학교(London College of Art)의 교수로, 2016년 런던 왕립예술원(Royal Academy of Arts)에 최초로 선출된 흑인 여성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최신 작품 'Feeling Her Way'는 9월 19일부터 AGO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토론토 비엔날레는 예술가들과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개 토론과 실습 워크숍을 제공한다. 원주민 예술가이자 안무가인 타냐 루킨 링클레이터(Tanya Lukin Linklater)는 9월 21일과 22일 하이 파크에서 오픈 리허설을 주도하며, 행사는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식 개막 파티는 9월 20일 32 Lisgar Street에서 열린다. 이후 드레이크 호텔에서 애프터 파티가 진행 될 예정이다. 전체 행사 일정과 자세한 정보는 토론토 비엔날레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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