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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토론토 인근, 오로라 관측 가능성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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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맑은 하늘 아래 펼쳐질 오로라

 

 

 

 

 

 

 

 

 

이번 주 토론토 주변에서 오로라 관측이 가능할 전망이다.

 

 

9월 16일과 17일에 토론토 인근에서 활발한 오로라 활동이 예상된다. 언스플래쉬

 

 

알래스카 대학교 발표에 따르면, 9월 16일과 17일에 오로라 활동이 특히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동안 이누빅(Inuvik), 옐로나이프(Yellowknife), 랭킨(Rankin), 이칼루이트(Iqaluit)를 포함해 뉴욕(New York City)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오로라가 하늘을 수놓을 전망이다.

 

추가로, 캐러슨 시티(Carson City), 오클라호마(Oklahoma City), 랄리(Raleigh) 같은 남쪽 지역에서도 지평선 근처에서 오로라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해양 대기청(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NOAA)은 이번 주 강한(G3) 지자기 폭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오로라 관측에 가장 적합한 시간은 자정을 기준으로 전후 3~4시간이며, 특히 저녁 9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 오로라가 가장 잘 보인다.

 

오로라 관측을 위해 도심에서 벗어나 북쪽으로 조금 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빛 공해가 적은 보호구역의 어두운 하늘에서 관측 조건이 더 좋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9월 16일 밤 하늘은 맑을 것으로 예상하며, 오로라 관측에 가장 적합한 시간일 것이다. 반면, 9월 17일은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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