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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짧은 가을 날씨 지나 여름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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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대부분 평균 25도

 

 

 

 

 

 

 

 

 

지난 주말 토론토와 광역토론토(GTA)의 이른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졌다. 가을에 접어들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토론토와 남부 온타리오의 대부분은 이번 주 대부분 평균 25도의 따뜻한 기온을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9일 토론토의 주간 최고 기온은 섭씨 19도에 머물겠지만, 10일에는 섭씨 23도에 도달할 수 있다. 앞으로는 더 따뜻해질 것으로 보이며, 11일에는 섭씨 24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습도 지수가 높으면 체감 기온은 섭씨 27도). 주말에는 더욱 따뜻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12일에는 기온이 26도까지 치솟고(체감 기온 31도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 13일에는 27도까지 올라가 체감 기온은 33도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말 토론토와 광역토론토(GTA)의 이른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졌다. CP통신

 


예보에 따르면 9일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토론토에서는 오후에 소나기와 뇌우가 올 확률이 80%다. 저녁까지는 하늘이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9월에는 기온이 자주 변동하지만, 캐나다 대부분 지역은 이달 말까지 평균보다 따뜻하거나 비슷한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991년 이래로 토론토의 9월 평균 기온은 18도, 최저 기온은 14도, 최고 기온은 22도였다. 10월에는 훨씬 더 시원해져서, 평균 기온은 11도, 최고 기온은 15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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